2일 증시에서는 개장 초부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2000선이 무너진 것은 올해 1월 4일의 1,984.53 이후 7개월 만이다.
외국인투자자들이 대량의 매물을 내놓으면서 주가 하락을 부채질하는 양상이다.
코스피지수도 같은 시각 전장보다 13.69포인트, 2.2%나 떨어진 608.57으로 후퇴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