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이트진로 브랜드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와 페스티벌 스티커, 타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하이트진로가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 전주가맥축제는 지역 내 생산시설을 둔 장점을 활용해 '오늘 만든 맥주를 오늘 마실 수 있는 맥주 축제'를 표방했다. 지난해 행사에는 12만 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맥주 7만4000병을 완판하며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잡았다.
하이트진로와 축제 조직 위원회는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는 만큼 올 축제 좌석 규모를 1500석 확장해 총 6000석을 마련했고, 이동 화장실과 코인 환전소 등의 시설도 늘렸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상무는 "매년 발전하고 있는 전주가맥축제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가 중요한 만큼, 축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축제를 찾는 지역 주민과 전국의 관광객이 더 즐겁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