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편입생 합격 인원은 총 1만2224명(신입생 4386명, 2‧3학년 편입생 7838명)으로 지난해 대비 7.3% 증가했다. 또 지난해 신설한 사회복지학과 3학년 편입생이 11.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류수노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100세 시대 평생교육과 자기개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 ·편입생 지원자가 다소 증가했다. 방송대는 우리나라 대표 평생교육 기관으로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와 폭넓은 장학혜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