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들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향’ 콘셉트로 샤워하는 동안 향기로운 추억을 불러줄 잔향을 담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보습에 효과적인 치마버섯 다당체와 허브워터를 포함해 수분감 넘치는 사용감을 준다고 덧붙였다.
해피바스 퍼퓸 바디워시는 식물에서 생겨난 플라스틱을 26.5% 지닌 투명한 용기에 담겼다.
업체 관계자는 “투명 플라스틱을 사용할 경우 재활용 분류가 쉬워 소각이나 매립이 편하다는 점을 고려했다”며 “고객이 절취선을 따라 용기 비닐을 뜯는 단순한 행동으로도 친환경 재활용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