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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양판점 행사] 하이마트 ‘31일까지 냉장고 제품 최대 36개월 무이자’, 전자랜드 ‘‘취향저격 냉장고를 찾아라’ 무이자·캐시백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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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양판점 행사] 하이마트 ‘31일까지 냉장고 제품 최대 36개월 무이자’, 전자랜드 ‘‘취향저격 냉장고를 찾아라’ 무이자·캐시백 행사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8월 31일까지 전국 46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냉장고 구매객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행사 냉장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이미지 확대보기
롯데하이마트가 8월 31일까지 전국 46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냉장고 구매객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행사 냉장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46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냉장고 구매객을 대상으로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행사 신용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의 냉장고를 구매하면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준다.
혜택은 삼성·LG·위니아대우 등 국내 주요 브랜드와 베코 등 글로벌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냉장고 전 모델이 해당한다.

하이마트는 이 기간 자체 브랜드(PB)인 ‘하이메이드’, 단독 운영 브랜드인 ‘베코’, 삼성전자·LG전자·위니아대우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의 냉장고를 약 500억 원 규모 물량으로 타입, 가격대, 사양 별로 선보인다.

또 삼성전자·LG전자의 냉장고와 세트 구성된 가전제품을 함께 구매하면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의 냉장고와 묶음으로 구성된 식기세척기 또는 인덕션을 함께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32만 포인트까지 준다. 9월 2일까지는 LG전자의 냉장고를 묶음으로 판매하는 식기세척기 또는 청소기를 구매하면 상품권을 최대 10만 원까지 준다.

중고 보상 혜택도 제공한다. 기존에 쓰던 냉장고를 반납하고, 삼성전자·LG전자의 냉장고를 구매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10만 원까지 준다. 금액대별 캐시백 혜택도 9월2일까지 제공한다.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행사 신용카드로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50만 원을 돌려준다.

이언석 롯데하이마트 가전팀장은 “냉장고 성수기를 맞아 고가의 냉장고 제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36개월 무이자할부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성비 좋은 PB 냉장고부터 인테리어 기능이 강화된 프리미엄 냉장고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선보이는 만큼 구매를 염두에 둔 소비자분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8월 31일까지 ‘취향저격 냉장고를 찾아라’ 행사를 벌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전자랜드이미지 확대보기
전자랜드는 8월 31일까지 ‘취향저격 냉장고를 찾아라’ 행사를 벌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도 8월 31일까지 ‘취향저격 냉장고를 찾아라’ 행사를 벌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에서 250만 원 이상의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를 하나카드로 24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최고 20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LG전자의 인기 냉장고 구입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삼성전자의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푸드쇼케이스 냉장고를 구입하거나 LG전자의 시그니처·노크온 매직스페이스·더블 매직스페이스·얼음정수기 냉장고를 구매하면 제휴카드 결제 때 8% 혜택과 5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만 적용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LG전자의 냉장고·TV·세탁기 총 3가지 품목 중 일부 프리미엄 제품으로 1개 이상 구입하면 최대 200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제품 구매 혜택은 삼성·신한·KB국민·롯데·하나·NH농협카드 사용 고객에 한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이제 획일화된 디자인이 아닌 각 가정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가전제품을 고를 수 있는 시대가 왔다”며 “이사나 결혼을 앞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