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리움은 지난달 1일 금강송숲 초입에 문을 연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이다. 금강송테마전시관과 금강송치유센터, 수련동과 황토찜질방 등을 갖췄으며 숲 치유, 요가·명상, 저염 건강식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금강송숲길 트레킹과 천연 재료 DIY 클래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석식으로 한우 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으며 2박 이상 이용 시에는 중식 1회가 무료로 주어진다. 또 오는 31일까지 예약하면 30% 할인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에코리움은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금강송 에코리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여행을 즐기고 SNS에 적극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