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정부는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후임으로 최 신임 장관을 지명했다.
이후 최 장관은 금성사 중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 뉴럴프로세싱 연구센터 센터장과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당초 과기정통부 장관은 유임될 것이란 추측이 많았다. 최 장관은 후보군 정도에만 머물러 있었지만, 최근 일본 무역보복 사태로 신임 장관으로 급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