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이 행사에 참가해 도로명 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섬 관련 공간정보를 참여와 체험을 통해 관람객에게 알렸다고 10일 밝혔다.
LX는 부스 운영을 통해 '도로명주소 가상현실(VR) 체험', '공간정보를 활용한 숨은국토(미등록 섬, 비정위치 섬) 찾기' 등 섬과 관련된 공간정보 활용사례와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관람객들에게 알렸다.
또 지난 5월 서비스를 시작한 공간정보 활용 국민생활안전 앱 '랜디랑'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쳤다고 LX는 밝혔다.
최창학 LX 사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이 공간정보의 장점과 섬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