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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포르쉐 허위사실' 유포자 경찰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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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포르쉐 허위사실' 유포자 경찰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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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이 자신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법무부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20일 "후보자의 딸이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포르쉐를 탄다. 가정대를 나왔다. 대학에서 꼴찌를 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을 고소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준비단은 전날에도 "일부 인터넷 등에 후보자의 딸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는 루머가 돌고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한 바 있다.

조 후보가 국회에 제출한 재산내역에 따르면 본인과 가족 소유의 차량은 아반떼와 QM3, SM6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