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9월 5일까지 ‘올영세일’...가을 트렌드 상품 최대 60% 할인

CJ올리브네트웍스가 올리브영이 9월 5일까지 가을 트렌드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세일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영세일은 기초화장품을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환절기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에센스와 크림 등을 세일 상품으로 선정했고 색조 화장품과 바디 보습 제품, 건강기능 식품 등도 다양하게 선별해 최대 60% 할인한다.
기획 세트 상품도 지난 세일 대비 25% 확대 판매한다.

세일 기간 동안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오늘의 특가’ 행사도 열린다. 행사에서는 지난 8월 중순 공식 온라인몰에서 실시한 고객 투표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1, 2위 상품이 추가 선정돼 공개된다.

또 ‘선착순 특가’ 행사는 모든 특가 상품을 100원에 제공한다. 세일 기간 중 두 차례 열고, 1만 원 이상 구매 때 1인 1개 구매가 가능하다.

올리브영 인기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파는 ‘단독 특가’와 주요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상품을 선정해 추가 할인하는 ‘우리 매장 단독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이 밖에 우수 회원만을 위한 혜택도 마련된다. 올리브영 멤버십 등급 중 그린·블랙·골드 올리브 회원은 닥터자르트와 아이소이, 보타닉힐보 등 5개 브랜드의 주요 인기 제품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세일에서는 ‘가을 환승’을 콘셉트로 가을에 꼭 구입해야 하는 상품 구성과 혜택을 집중 강화했다”며 “업계 대표 축제 ‘올영세일’을 바탕으로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늘 새롭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