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롤렉스, US 오픈에서도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

공유
0

롤렉스, US 오픈에서도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

로저 페더러 등 여러 정상급 선수들 롤렉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

롤렉스 홍보대사인 로저 페더러(사진)가 2018 US오픈에서 경기하고 있다. 사진=롤렉스이미지 확대보기
롤렉스 홍보대사인 로저 페더러(사진)가 2018 US오픈에서 경기하고 있다. 사진=롤렉스
시계브랜드 롤렉스가 오는 9월 8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US 오픈에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US 오픈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는 롤렉스는 4대 그랜드 슬램 대회를 모두 후원하고 있다.
또 롤렉스는 레이버 컵(Laver Cup)과 데이비스 컵(Davis Cup) 등 대표적 팀 대항전 뿐만 아니라 테니스 경기를 주관하는 전 세계 주요 기관들의 파트너로 활동해왔다.

이에 US 오픈에서 여러 정상급 선수들이 롤렉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경기에 참여하는 US 오픈 최다 연승 기록을 보유한 로저 페더러가 대표적이다.

이 밖에 그랜드 슬림 남자 단식 11승을 기록한 선수 로드 레이버와 US 오픈 6 승을 차지한 크리스 에버트 등 정상급 선수들도 롤렉스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