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지급은 오는 10일 전체 협력업체 2100개 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5일 일찍 받는 것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협력업체에게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자금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항상 가장 먼저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도 크고 작은 다양한 상생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하고 지속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