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아토팜',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소유진 발탁

피부과학 전문기업 네오팜은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인 ‘아토팜’이 배우 소유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소유진은 배우이자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둔 다둥이 엄마다.
아토팜은 소유진의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소유진과 아토팜이 함께 한 광고 캠페인은 오는 9월 말 공개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실제로 아이들을 위해 아토팜을 애용하고 있는 엄마 소유진인 만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를 위해 아토팜 만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