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대규모 재개발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첫 사업으로 들어선다. 유등천, 체육공원 등 우수한 녹색 환경과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시 서구 도마·변동 일대는 재정지촉진지구로 지정돼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 7개 구역으로 전체 면적이 55만 7641㎡ 규모에 이른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약 1만가구의 신흥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도마·변동 지구의 첫 재개발사업지로 일대 빅브랜드 주거타운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예정이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 오량산과 유등천도 가까워 우수한 숲세권을 자랑한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도보권 15분 내에 버드내중, 대신중을 비롯해 자립형 사립고인 대신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총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도보권에 위치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대림산업이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각 가구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가구 내 뿐만 아니라, 실외에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돼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위험수치를 알려주고, 각 동 출입구에는 에어커튼이 적용돼 공기 분사로 미세먼지 외기 유입을 차단시켜준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