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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대구 엑스코 신임 사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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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대구 엑스코 신임 사장에 선임

엑스코 "조직 내부결속과 경영혁신 이룰 수 있는 인물"

서장은 엑스코 신임 사장. 사진=엑스코
서장은 엑스코 신임 사장. 사진=엑스코


종합 전시컨벤션 기업인 대구 엑스코는 23일 임시 주주 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서장은(54)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선임했다.
서 신임 사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클라우드나인 부사장, 한국 바이오비료 이사,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정무부시장을 지냈다.

주히로시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시절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공연과 히로시마 기업들과 교류 등 국제행사 분야에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엑스코 측은 “제2전시장 개관과 2021년 세계가스총회 개최 등을 앞두고 조직 내부결속과 경영혁신을 이룰 수 있는 인물이다”고 서 신임 사장을 선임한 이유를 밝혔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