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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S,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한·미·영 대상 다음 달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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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S,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한·미·영 대상 다음 달 서비스 개시

마이크로소프트(MS)는 25일(현지 시간) 다음 달부터 자사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인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Project xCloud)’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인터넷과 게임 강국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이 시범 서비스 지역으로 선정됐다.

MS는 지난해 글로벌 게임쇼 ‘E3’에서 멀티 디바이스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의 개발을 확인한 뒤 10월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는 사용자가 ‘Xbox One’ 게임을 휴대폰과 태블릿을 포함한 다른 장치에 스트리밍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