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2016년 1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
수만 가지의 외국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자체 제작 매체등 다양한 해외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넷플릭스’
국내 가입자 30만 명을 훨씬 넘겨 공고히 자신의 위치를 다지는 중이다.
최근의 미디어 환경이 방송사보다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옮겨가고 있는 실정이라 넷플릭스의 주가 상승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신한카드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국내 금융회사들 중 처음이다. 다음 달인 10월 1일부터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제휴 마케팅을 실시한다.
넷플릭스 업데이트 :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넷플릭스 구독권을 구매하면 요금제를 한 단계 더 높여준다.
이용권 무료 : 신한카드와 신한은행, 금융투자, 생명의 '탑스 클럽' 회원에게는 넷플릭스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아직 넷플릭스 회원이 아닌 신한카드 사용자라면 이번 혜택을 눈여겨 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