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은 28일 "페트로나스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연간 25만톤의 LNG를 공급받는 'LNG 공급구매계약'을 26일 맺었다"고 밝혔다.
아들리 페트로나스 그룹 부사장도 "이번 계약체결로 한국을 대표하는 발전회사인 중부발전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한국 내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중부발전과 페트로나스는 지난 18일 미국 휴스턴에서 'LNG 및 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개발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