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얄라 그룹의 AC에너지는 "UPC 솔라 아시아 퍼시픽과의 강화된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몇 년 안에 최대 1000메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시설 건설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얄라그룹에 따르면, 목표로 삼은 3개국을 위한 기업 투자 플랫폼은 UPC-AC에너지 솔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UPC 리뉴어블의 브라이언 카핀 회장은 "새로운 투자로 그룹의 프로젝트 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합작 투자 전략이 기회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다. 파트너십과 성장 기회가 발생함에 따라 우리는 항상 재생 가능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크게 확장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얄라 회사의 최고 운영 고문 인 파트리스 클라우스는 "AC 에너지측에서 인도와 같이 규모가 크고 금융이 가능한 태양광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2025년까지 5000메가와트를 초과달성하려는 AC에너지의 목표와 일치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목표 용량 중에서 적어도 50 %가 RE포트폴리오에서 공급받을 자격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회사가 목표로하는 RE 개발의 대부분은 해외에서 추진될 것이며, 2000메가와트가 필리핀에 설치 될 전망이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