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대 및 리스, 도매 등 4개 업종의 활동이 위축을 보고했다.
▲신규 수주는 53.7로 대폭 하락, 2016년 8월 이래 3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비제조업계가 지급한 구매 가격 지수는 60으로 올랐다.
▲수입 지수는 49로 위축된 반면, 수출 지수는 52로 개선됐다.
▲고용 지수는 50.4로 하락해 2014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고용 지수의 상황에 대해, ISM 비제조업 체감 경기 조사위원회 앤소니 니브스(Anthony Nieves) 위원장은 "일정한 공석 포지션에 관해서는 적절한 인재를 찾기 어렵다"며, "고용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요인이 겹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