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광고는 '내 안의 김준현을 깨우다'를 주제로 카스의 신선함을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보여준다. 한 호프집의 TV 화면에서 김준현이 카스를 크게 한 모금 마시고 청량감에 '캬~'를 외치자 이 모습을 TV로 지켜보며 맥주를 마시던 손나은도 반사적으로 '캬~' 소리를 내며 김준현으로 변신한다.
남은자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전무는 "'가장 맛있는 맥주는 공장에서 갓 만든 신선한 맥주'라는 것이 맥주업계의 오랜 정설"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언제나 갓 만든 생맥주처럼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고자 하는 카스의 노력을 이번 광고 캠페인에 담았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