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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되면 거액 날릴뻔 다행"...코오롱 티슈진 세계 첫 세포 유전자 치료제 임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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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되면 거액 날릴뻔 다행"...코오롱 티슈진 세계 첫 세포 유전자 치료제 임상 진행 중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며 기업회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자료=글로벌 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며 기업회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자료=글로벌 이코노믹 DB
인보사’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티슈진이 상장 폐지 문턱에서 가까스로 한숨을 돌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에 12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했다.
코옹롱티슈진은 인대손상치료, 연골재생촉진제의 연구, 개발, 생산, 판매 및 생명공학 분야 연구, 개발, 생산, 투자를 목적으로 1999년에 설립되었다.

주력 개발품목인 INVOSSA는 골관절염 세계 최초 세포 유전자 치료제로 미국 임상을 진행 중에 있고 화장품 사업과 복합유통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사업부문은 바이오사업부문과 화장품사업부문 및 헬스&뷰티 상품의 유통을 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휴 ! 한숨 돌렸다" "상장폐지되면 거액을 날릴뻔 했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