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17일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열린 제10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 아시아 각국에 보호무역 조치 감축에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권 부회장은 또 "아시아 역내 무역의 양적, 질적 확대를 위해 지난해 출범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참여국 확대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이 조속히 타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경련은 베트남상공회의소와 협력 체계인 '한-베트남 비즈니스 대화' 창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