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희찬이 드리블 성공률 1위를 차지했다.
오스트리아 ‘압세이츠’는 최근 ‘오스트리아 리그 10라운드에서 누가 가장 뛰어난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는가’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최고의 드리블러는 레드 불 잘츠부르크의 주축 공격수 황희찬으로 드리블 성공률 70%였다.
황희찬은 경기당 평균 7.22회의 드리블을 시도 했으며 성공률 부문에서 60%가 넘는 선수는 황희찬을 포함해 다섯 명 뿐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