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북 프로젝트는 신간 도서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정받을만한 좋은 책을 찾는 프로젝트로 ‘도서MD 후보 선정’ ‘독자 투표’ 등을 거쳐 3종이 선정된다.
평가단은 김성신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허희 문학·문화 평론가 등 3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1권의 책을 선별했다.
정태근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팀장은 “프로젝트 이후 독자 주목도가 높아졌다”며 “지난 1기 굿북의 경우 최종 선정된 『또 이 따위 레시피라니』 『다시, 책으로』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을 포함해 굿북 후보작까지 검색량이 늘었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