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나인은 실용적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로 지난 10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현재까지 1억 원대 매출을 올렸다.
특히 내년 1월 1호점을 출시한 후 2020년에는 총 80개 매장을 열고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포부다.
W9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전개하던 브랜드가 팝업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고객 앞에 처음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임을 감안하면 매우 고무적인 실적이다”라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