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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22일 오후 한국관세사회관에서 무역관련지식재산권 보호협회(회장 정남기, 이하 TIPA)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 해외병행수입 상품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TIPA의 특별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다. ‘위조품수출입유통방지위원회(소비자보호 분과)’ 활동을 통해 위조상품의 시장유통을 감시하고 관련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NS홈쇼핑은 앞서 2017년 4월 18일 TIPA와 업계 최초로 업무 협약을 맺고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의 유통으로 발생되는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지적재산권보호와 병행 수입 산업의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NS홈쇼핑은 병행수입상품의 정품 유통을 통해 당사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TIPA지식재산권 위원회의 지적재산권침해 진단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위조상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해왔다는 것이다.
NS홈쇼핑은 TV방송 판매 전과 판매 때 미스터리 쇼핑으로 2단계에 걸쳐 위조품의 시장 유통을 감시하는 공인화된 프로세스를 업계 최초로 시행해 협력사의 신뢰도와 해당상품의 진위여부를 검증하고 있다.
중소협력사의 개별적 검증이 어려운 서비스인 점을 감안해 NS홈쇼핑에서 검증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운영해 중소기업이 위조품 리스크를 해소하고 고객 서비스 향상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원주 NS홈쇼핑 대외협력실 상무는 “NS홈쇼핑은 방송마다 TIPA와 당사의 전문인력이 협력사를 방문해 협력사 신뢰도와 해당상품의 진위여부를 검증하는 프로세스를 업계 최초로 구축·실시하는 등 지적재산권침해문제 관련 적극적으로 TIPA에 협조 하고 협업해 왔다”며 “지적재산권보호와 병행수입 산업의 시장질서를 건전하게 지키는 업계의 모범 사례로 손꼽아 주심에 TIPA측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NS홈쇼핑은 TIPA와 함께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 신뢰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건전한 유통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