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올가을 태풍으로 피해를 본 제주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하나로유통 농협몰과 함께 태풍으로 흠집이 난 ‘극조생 노지 감귤’을 23일 오후 3~7시까지 타임딜 상품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임현동 11번가 마트담당은 “11월에는 돼지 열병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양돈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도 펼쳐 어려운 판매자를 돕는 11번가의 ‘사회적 가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