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임직원들은 이날 인천공항 출국장을 방문에 이벤트 1등 당첨 고객 2명에게 각각 3500만 원 상당의 ‘MLB 월드시리즈 2인 패키지’ 경품을 직접 전달했다.
NH농협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약 500여명의 고객에게 MLB 월드시리즈 3차전 직관 티켓이 포함된 미국 3박5일 여행권 2인 패키지와 비즈니스 항공편(2명), 5만 원의 캐시백 혜택(20명), 2만 원의 캐시백 (50명), 3000원의 캐시백(참가상) 등을 증정했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MLB와 관련된 이색적인 이벤트 실시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NH농협카드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NH농협카드는 이번 이벤트외에도 올해 말까지 해외 스타벅스 캐시백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해외 이용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