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20포기를 기준으로 배추 9만4000원, 무 3만 원, 고춧가루 5만2000원, 깐마늘 8000원, 대파 6000원, 쪽파 1만2000원, 생강 1000원, 미나리 2만 원, 갓 8000원, 굴 4만6000원, 젓갈 2만9000원, 소금 1만 원 등이 들어갈 것으로 예측됐다.
최근 배추·무 시세는 지난해와 평년에 비해 최대 2배까지 뛰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배추 상품 1포기 가격은 25일 현재 5680원으로 평년의 2947원보다 92.8%나 비쌌다.
지난해의 3533원보다도 60.8% 올랐다.
무 상품 1개 가격은 2866원으로 평년의 1768원보다 62.1%, 작년의 2482원보다는 15.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