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텀블러, 밀폐 용기 틈새 등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뿌려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스프레이 팁을 닫고 분사하면 직분사형으로 좁은 거품이 나와 손이 잘 닿지 않는 틈새 물 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스프레이 팁을 열고 분사하면 방사형으로 넓은 거품이 나와 프라이팬 등 넓은 면적에 묻은 오염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제품은 식기나 조리기구 등에 1~2회 분사하고 5~10분 정도 두면 식물 유래 세정성분으로 구성된 거품이 물때와 기름기 사이로 스며들어 오염을 제거해준다. 야채와 과일까지 세정할 수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1종 주방세제로 피부 자극 시험 등 7개 시험도 완료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