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함께 실시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이번에 G9가 전격 합류하고 기간을 하루 더 연장하는 등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참여 판매 상점만 1만여 개에 달하며 2500만 개의 상품을 할인한다.
30만 원 할인쿠폰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최대 12번 제공한다.
매일 자정 열리는 ‘빅스마일데이 특가딜’은 최신 인기 상품만을 선정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11월 1일 대표 상품으로 G마켓은 ‘삼성 갤럭시 폴드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등을, 옥션은 ‘LG프라엘’ ‘바디프랜드 엘리자베스 안마의자’ 등을 출시한다. G9에서는 ‘애플 에어팟 2세대’ ‘삼성 에어드레서’ 등을 선보인다.
‘브랜드 딜’에서는 삼성, LG 등 87개 프리미엄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는 경쟁력 있는 제품 구성과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매회 기록적인 판매고를 달성하면서 구매고객뿐만 아니라 판매고객까지 모두 만족하는 행사로 자리 잡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