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카드뉴스] 건전한 콘텐츠가 인기! 어른이들이 EBS 연습생 '펭수'에 열광하는 이유?

공유
0

[카드뉴스] 건전한 콘텐츠가 인기! 어른이들이 EBS 연습생 '펭수'에 열광하는 이유?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뽀로로 선배를 이기기 위해 EBS에 온 겁니다.”


어딘가 묘한 눈빛과 거대한 몸뚱이. 엉뚱하면서도 발칙한 매력의 이 펭귄은 최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 ‘펭수’

펭수가 눈에 띄게 된 계기는 E육대에서부터다.

어린이들을 마냥 아기 취급하지 않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었다던 ‘자이언트펭tv’의 제작진은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연습생 펭수를 ‘MBC 아이돌 육상대회’ 프로그램 구조를 따와 기획한 ‘E육대’에 출연시켰다.

시청자 게시판과 유튜브 댓글에 기업, 국가 행정기관 공식 계정들이 펭수를 캐스팅하려고 혈안이다.

“펭수 제 동년배 같은데요”

아이들뿐 만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 어필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던 제작진의 바람처럼 펭수는 <직통령>, <2030뽀로로>의 별명까지 얻었다.

펭수는 툭하면 EBS의 김명중 사장의 이름을 언급하는 등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며 노래는 거북이의 비행기, 과자는 빠다코코넛을 좋아한다는 취향을 보여 어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건전한 콘텐츠가 뜨고 있다. 초등학생들이 정말 좋아하는 초통령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가 펭수와 ‘마리텔’에 함께 출연해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손녀딸이 pd가 되어 할머니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는 ‘코리아 그랜마’ 박막례 할머니 역시 긍정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많아진 현시점. 우리는 정신적 피로함을 느껴 <건전하지만 유쾌한 콘텐츠>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건강한 콘텐츠는 왜 중요할까?

한국인이 오래 사용하는 앱 ‘유튜브’, 청소년이 평일 귀가 후 하는 활동 1위 ‘핸드폰하기’

건강한 콘텐츠는 매우 중요하다.

매체가 인간에게 주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 특히나 스마트폰 이용자가 많아진 현재 건전한 콘텐츠가 환영받는 이 현상. 긍정적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