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 CAO는 나이키의 거버넌스·외부보고 통제 부문(Controller - Governance & Reporting) 부사장을 역임했다. 나이키의 외부 회계감사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보고를 담당했으며 기술회계 정책과 내부 통제 관리를 총괄했다.
마이클 파커 CAO는 “쿠팡은 거대한 셀렉션을 고객의 집 앞까지 배송하는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했으며 이로 수백만 개 상품을 단 몇 시간 만에 배송하고 있다”며 “쿠팡이 구축한 직접 배송 서비스는 반품까지도 가장 쉬운 경험으로 만들 정도로 다른 이커머스 기업이 풀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고객의 삶을 훨씬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쿠팡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