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1일부터 ‘하반기 여행박람회’ 개시… 350개 초특가 여행상품 판매

티몬은 우리나라 15개 여행사들과 함께 ‘2019 하반기 여행박람회’를 11일부터 30일까지 벌이고 초특가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6회를 맞는 ‘2019 하반기 여행박람회’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롯데관광 등 우리나라 15개 여행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여행박람회다. 지난 5회 동안의 행사기간 누적구매자수는 20만 명이 넘었다. 이번에도 국내외 패키지와 자유여행, 액티비티 상품 등 엄선된 350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티몬은 이번 박람회에서 동남아 지역을 비롯해 미주, 호주·뉴질랜드 등 장거리 노선 상품도 판매한다. 전용 할인쿠폰과 함께 이벤트를 열어 푸짐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가장 좋은 조건의 특가 상품인 ‘슈퍼픽’ 상품도 매일 2개 판매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개최 당일까지 만전을 기해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상품과 혜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