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와 손잡은 브랜드 매장에는 십일절 페스티벌 포스터를 부착하고 단독 기획 상품을 판매한다.
최근 11번가와 업무제휴협약(JBP)를 맺은 미샤도 인기 제품인 ‘보랏빛 앰플 압축크림’ ‘글로우 텐션 기획세트’를 단독 구성했으며 각각 60%, 73% 할인한다.
서울 강남역 일대에도 십일절 페스티벌을 알리는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슈마커 강남점과 지오다노 강남점 매장에도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와 광고물 등을 부착했다.
슈마커 전국 매장에서는 11번가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장을 방문해 계산 때 ‘11번가×슈마커’ 할인쿠폰을 보여주면 전 품목을 대상으로 11%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오다노는 남성용 ‘푸파 재킷’을 단독 기획했으며 11번가에서만 저렴하게 판매한다.
여기에 11일에는 롯데시네마는 2인 예매권을 37% 할인하고, 투썸플레이스는 아메리카노 e쿠폰을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