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의 자체 브랜드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제품 등 총 1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11일까지 연다.
행사에서는 2019년 인기 상품인 ‘양털 아우터’ ‘숏패딩’ ‘리버시블 아우터’ 등을 소개한다. 양면으로 입을 수 있어 2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또이 리버시블 양털자켓’과 짧은 기장의 ‘또이 코듀로이 숏패딩’ 등이다.
11번가와 스타일쉐어 두 채널에서만 판매하는 단독상품도 있다. 연남동 디저트가게 ‘딩가케이크’와 함께 만든 ‘딩카 스터디 플래너’가 대표적이다.
기획전에 적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도 11일까지 제공한다.
김현진 11번가 커머스센터장은 “11번가가 축적해온 온라인 이용고객 구매 데이터와 스타일쉐어가 가진 상품경쟁력의 시너지로 앞으로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