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VM월드 2019 유럽(VMworld 2019 Europe)’에서, VM웨어는 M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워크스페이스 원(Workspace ONE)’에 MS의 단말기 보안 솔루션(endpoint Manager)을 통합하여 윈도10 장치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제이 푸넨(Sanjay Poonen) VM웨어 고객운영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고객은 클라우드 운영을 단순화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구축·실행·제공하는 방법에 있어 유연성과 선택권을 부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고 있다"며 "우리는 여러 클라우드에서 모든 장치에 대한 모든 앱을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