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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따릉이 알아보기...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 따릉이 타기 좋은 자전거 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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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따릉이 알아보기...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 따릉이 타기 좋은 자전거 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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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곳곳에 초록색 자전거들이 즐비한 '따릉이 대여소'가 눈에 띄고 있다.

한강 인근을 중심으로 수많은 대여소가 설치되었다. 서울시는 계속해서 따릉이 대여소를 확대구축 할 예정이라 한다.

서울시가 발표한 ‘공공자전거 따릉이 통계자료’에 의하면


따릉이 누적 대여 건수 : 3099만 5000건

따릉이 회원 수 : 166만 4천 명

9월 기준 전년 대비 이용자가 88% 증가했으며, 일평균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1.9배 증가했다.

출·퇴근 시간대 전체 이용의 56.4%가 집중되어 틈새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주말에도 주중과 이용량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주중에는 출·퇴근용, 주말에는 운동·레저용으로 시민들이 따릉이를 사용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이용자가 가장 선호한 대여소는 여의나루역 1번 출구 앞이다.

외국인 이용자 일평균 대여 건수 118건으로 내국인에 비해 2.8배 정도 더 긴 시간 따릉이를 이용한 것으로 보아 따릉이는 서울 중요 관광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서울시는 따릉이 이용 활성화와 제로페이 사용처 확대를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1일권 (1시간, 2시간)결제시 50%할인, 정기권 (1주일, 1개월, 6개월, 1년)결제시 30% 할인.

따릉이를 아껴주세요.


시민들이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는 따릉이. 하지만 무단 사용 후 방치되고 있는 “미아 따릉이”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기완 서울시 보행친화기획관은 ‘따릉이’는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 시민의 공공재산으로 “시민 여러분께서 내 것처럼 아껴주고 사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따릉이로 달리기 좋은 자전거 코스


여의도 코스 (여의도역 4번 출구-샛강 생태공원)

봄에는 벚꽃이 한창, 한강의 풍경이 아름답다. 소요 시간 : 약 30분

상암 공원 코스 (월드컵경기장역-평화의 공원-하늘공원-난지한강공원)

공원 3개가 모여있어 볼거리가 매우 풍부. 소요 시간 : 약 40분

북촌 코스 (원남동사거리-북촌문화센터-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한가운데에서 옛 청취를 느낄 수 있는 북촌의 골목골목. 소요 시간 : 약 30분

불광천 코스 (응암역-월드컵경기장-망원한강공원)

동네 하천다운 친근함을 느낄 수 있으며 탁 트인 한강까지. 소요 시간 : 약 40분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자전거’ 정책. 알차게 사용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