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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마윈(馬雲) 알리바바 공식 은퇴 후 재산 더 늘어… 중국 부자 포브스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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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마윈(馬雲) 알리바바 공식 은퇴 후 재산 더 늘어… 중국 부자 포브스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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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마윈(馬雲) 공식 은퇴 후 재산 더 늘어 중국 부자 1위
[글로벌 CEO] 마윈(馬雲) 공식 은퇴 후 재산 더 늘어 중국 부자 1위

알리바바 오너 마윈(馬雲)의 재산이 은퇴 후에 더 늘어났다.
포브스는 7일 마윈의 재산이 382억 달러로 중국 부자들 중 1위라고 밝혔다.

382억 달러는 우리 돈으로 40조원을 넘어서는 것이다.

마윈의 재산은 2018년 346억 달러 였다.

중국 2위는 텐센트의 공동 창업자 마화텅(馬化騰)로 재산이 360억달러에 달했다.

이어 부동산 기업인 헝다(恒大·에버그란데) 그룹 쉬자인(許家印) 회장이 277억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장쑤헝루이의약의 쑨퍄오양은 258억 달러로 4위에 올랐다. 5위에는 부동산회사 컨트리 가든의 공동회장인 양휘얀이 올랐다. 양휘안의 재산은 239억 달러이다.
또 가정용 기기 제조업체 미디어그룹의 창립자 허샹잔은 232억달러로 6위에 올랐다. 전자상거래업체 핀둬둬의 콜린황 사장이 212억달러로 7위, 모바일게임 회사인 넷이지의 윌리엄 딩 사장이 172억달러로 8위, 돼지사육업체인 무위안식품의 친일린 대표가 166억달러로 9위 그리고 기술기업인 바이트댄스의 장이밍 대표가 162억달러로 10위를 차지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