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이문환 비씨카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고객 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주택관리공단, KT그룹희망나눔재단,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도 힘을 보탰다.
또 비씨카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각종 법률 상담을 무료로 하고,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이 사장은 “다가오는 입동(立冬)을 앞두고 강북구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임직원 봉사자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