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대전테크노파크는 기술과 스포츠의 융복합을 중심으로 한 혁신기업을 양성하고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를 개척해주는 역할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티몬은 대전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사업단에서 선정한 기업들의 제품을 전용 프로모션 매장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선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입점과 운영 비법을 전수하는 등 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앞으로도 티몬은 지역 혁신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구축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기업과 정부에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