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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농업인의 날 맞아 ‘미리가래떡데이’ 행사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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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농업인의 날 맞아 ‘미리가래떡데이’ 행사 벌여

NS홈쇼핑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사내 행사로 '미리가래떡데이'를 열고 있다. 사진=NS홈쇼핑이미지 확대보기
NS홈쇼핑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사내 행사로 '미리가래떡데이'를 열고 있다.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미리가래떡데이’를 7일 열었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파트너사 등 내방객과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리가래떡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임직원과 NS홈쇼핑 본사를 방문한 협력사 ·내방객들은 11월 11일을 의미하는 가래떡 1111세트를 나눠 먹으면서 농업인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오는 11일에는 자체 쌀 소비촉진 캠페인 프로그램인 ‘쌀 1㎏의 기적’을 시행한다. 올해는 더 많은 소비자의 지지를 받고자 농업인의 날 당일 구매자를 대상으로 1만 원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NS홈쇼핑은 매년 농업인의 날을 맞아 2016년부터 ‘쌀 1㎏의 기적’ 캠페인을 해왔다. 캠페인은 농업인의 날인 하루 동안 NS홈쇼핑 TV방송 상품 구매 때 1건당 쌀 1㎏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 전량을 기부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올해는 30t을 넘긴 양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계획이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앞으로도 설립 취지와 같이 농수축산업의 발전을 응원하며 이를 지지할 수 있는 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