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영국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걸과 영국의 존슨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 지지율이 40%선에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반면 야당인 노동당의 지지율은 1% 포인트 상승한 30%를 기록했다
지난 8일 패널기반의 여론조사 결과 영국이 유럽 연합(EU) 이탈에 정국이 불안정한 가운데 내달 12일 총선을 앞두고 존슨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의 지지율이 답보 상태인 40%로 나타났다. 반면 야당인 노동당의 지지율은 1%포인트가 상승한 30 %를 기록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자유민주당도 1% 포인트가 상승한 15%를 기록했으며 EU 조기이탈을 내건 브렉시트당은 1% 포인트 하락한 8%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