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올해 광군제에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등 5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이 전년 대비 187%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숨은 전년 대비 매출이 120%가량 신장했다. 인기 제품인 ‘워터풀 세트’는 지난해 판매량보다 190% 늘어난 8만5000세트 팔렸다.
오휘, 빌리프, VDL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도 전년 대비 각각 837%, 78%, 66% 성장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