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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부동산 스타트업 스마튼스페이스, 홍콩 심포니에서 1200만달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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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부동산 스타트업 스마튼스페이스, 홍콩 심포니에서 1200만달러 모집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스마튼스페이스는 상업 및 산업 자산에서 작업 공간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이다. 자료=스마턴스페이스이미지 확대보기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스마튼스페이스는 상업 및 산업 자산에서 작업 공간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이다. 자료=스마턴스페이스
부동산 기술 스타트업 ‘스마튼스페이스(Smarten Spaces)’가 홍콩 심포니 인터내셔널 홀딩스(Symphony International Holdings)가 이끄는 시리즈 A 펀딩으로 1200만달러(약 140억원)를 모집했다고 12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스마튼스페이스는 상업 및 산업 자산에서 작업 공간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으로 아시아·태평양 및 북미 지역까지 사업영역을 확장시킬 야심찬 포부를 내비치고 있다.
국제 시장 조사 기관 리서치 앤 마켓(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들이 스마트 솔루션을 구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 공간 산업’은 2024년까지 199억 달러(약 23조3천억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