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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룩셈부르크, UN과 ‘우주법’ 개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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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룩셈부르크, UN과 ‘우주법’ 개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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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임성훈 기자] 룩셈부르크의 파울럿 러넷 장관과 UN 우주사무국(UNOOSA) 시모네타 디 피포 대표는 13일(현지 시간) “향후 우주법의 제정에 있어 룩셈부르크 정부가 유엔 우주사무국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

현재의 우주법은 ‘조약’의 형태로 지난 1967년 발효되었다. 그러나 향후 보다 많은 국가들이 우주개발 경쟁에 뛰어들 것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국제법의 형태로 바꾸는 작업을 현재 추진 중이다.


임성훈 기자 shyim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