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스페이스H’ 1주년 맞이 특별한 북토크 선봬

생활문화기업 LF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의 1주년을 맞아 북콘서트와 피즈 커플 프로모션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21일과 25일 각각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출판사 문학동네와 협업해 명동 스페이스H 1층에서 북토크를 개최한다. 11월 북토크는 스페이스H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두 차례로 꾸며졌으며 작가 김미월이 1차, 성석제가 2차 북토크의 진행자로 선정됐다. 유명 문학가의 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 행사로 사전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11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피즈(PHIZ) 라인 제품을 커플로 구매 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피즈는 익살스러운 캐릭터, 톡톡 튀는 색감, 젊은 디자인이 특징인 스페이스H·온라인 전용 라인으로 스페이스H를 상징하는 대표 아이템이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