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현지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축구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종전 첼시 FC에서 활약한 애슐리 콜 선수가 특별 코치로 참여했다.
캠프에 참가한 180명의 어린이들은 애슐리 콜 선수와 첼시 아카데미 코치진의 지도로 패스, 드리블, 슈팅 등 다양한 축구 기술을 익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명문 축구클럽인 첼시 FC와 함께 캠프 참가 아이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가치있는 시간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첼시 FC 유소년 축구 캠프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1∼9월 중국에서 46만443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56만1152대)보다 17.2% 판매가 줄었다. 같은 기간 현지 완성차 판매는 11.5%가 감소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