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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홈씨씨인테리어 '로이유리 무상업그레이드 이벤트' 30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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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홈씨씨인테리어 '로이유리 무상업그레이드 이벤트' 30일까지 연장

일반 복층유리보다 단열효과 뛰어난 로이유리...창틀 변형 등 구조결함 13년간 수리·교체 보증

KCC 홈씨씨인테리어의 '로이유리 창호' 제품. 사진=KCC이미지 확대보기
KCC 홈씨씨인테리어의 '로이유리 창호' 제품. 사진=KCC
KCC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는 창호 교체 고객을 대상으로 ‘로이유리 무상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

KCC는 지난 9월 16일부터 두 달 동안 전국 홈씨씨인테리어 매장이나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 신청을 통해 창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유리창을 에너지 절약형 유리제품 '로이유리'로 무상 업그레이드해 주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해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는 데다 겨울 시즌을 앞두고 단열 효과가 좋은 로이유리 적용 창호로 교체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이같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행사 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물량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KCC 측은 “로이유리는 유리 표면에 은(Silver) 금속층을 코팅해 단열 효과를 최대로 높였기 때문에 동일한 복층유리일 때 일반유리와 비교해 약 45% 향상된 단열 성능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로이유리는 유리 2장 사이 빈 공간으로 전달되는 대류, 전도, 복사 등 3가지 열을 차단하기 위해 고안한 유리로, 로이(Low-E:low-emissivity)는 '낮은 방사율'을 뜻한다.

따라서, 로이유리는 창을 통해 들어오는 가시광선을 대부분 안으로 투과시켜 실내를 밝게 유지하면서도 적외선 영역의 복사선은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로이유리를 적용하면 겨울에는 실내에서 발생한 난방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고, 여름에는 바깥의 열기를 차단하는 단열 효과가 커 가정의 냉·난방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한편, 홈씨씨인테리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창호의 핵심 구성요소인 유리, 창틀, 실란트를 자체 생산하는 '쓰리톱(3TOP) 시스템'으로 우수한 품질력을 자랑하는 KCC 제품을 사용하며, 이를 완벽하게 가공·시공할 수 있는 파트너사와 손잡고 있다.
더욱이 제품 품질과 시공 관련 다양한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가령, 창틀의 변형·뒤틀림, 코너 접합부 파손에 따른 누수와 누기 등 구조 결함은 국내 창호업계 최장 보증기간인 13년을, 복층유리 내부 습기, 시스템 창호 하드웨어 파손 등에는 5년 간, 소모성 부품 손상에는 2년 간 각각 보증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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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CC



[자료제공: KCC]